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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부동산, LH청약전용관 서비스 선보여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민간 플랫폼 중에서는 최초로 LH분양주택의 청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LH청약전용관’은 청약 결과, 지역별·일정별 필터 기능 등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KB부동산’ 앱 내에서 청약 신청을 진행한 고객은 LH 공식 청약 플랫폼인 ‘LH청약플러스’와 연동해 청약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현재는 분양주택 중심 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임대주택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KB부동산은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SH임차형 공공주택 △GH전세임대 △HUG든든전세주택 전용관에 이어 △LH청약전용관까지 4대 주요 공공기관의 청약 정보를 통합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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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2025-07-29
  • 제주 싱어송라이터 후민 ‘어떤 섬 이야기’ 프로젝트 전곡 발매 성료
    싱어송라이터 HU:MIN(후민) ‘어떤 섬 이야기’는 제주 설화를 주제로 한 음악 프로젝트로, 2025년 상반기에 총 3곡의 음원을 발표하고 하반기에는 개인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다. 상반기 동안 첫 번째 곡 ‘여명(黎明)’과 두 번째 곡 ‘Python’에 이어 마지막 곡 ‘우리의 낮’까지 총 3곡을 모두 발표했다.첫 번째 곡 ‘여명(黎明)’은 제주 신화 속 대표 설화인 ‘자청비와 문도령’을 바탕으로 한 HU:MIN의 독창적인 감성과 해석이 담긴 작품이다. 두 번째 곡 ‘Python’은 제주 김녕리의 설화 ‘김녕사굴’을 모티프로 해 매년 곡식을 지켜주는 대가로 사람을 제물로 요구하는 뱀과 이를 처단한 서판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HU:MIN은 이 설화를 뱀의 시선에서 각색해 억울함과 복수심이 뒤섞인 뱀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마지막 곡 ‘우리의 낮’은 제주 비자림 근처의 밭에서 농부의 친구가 요괴 ‘그슨새’에게 홀려 이상 행동을 한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곡이다. ‘그슨새’는 제주의 민담에서 낮에 활동하는 요괴로, 사람을 홀려 스스로 목을 매달게 만드는 구전 설화의 주인공이다.HU:MIN은 전곡 발매 후 ‘제주의 설화를 대중음악으로 들으니 신선하고 새롭다’,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 예정된 발표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본 프로젝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예술인 창작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올해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제주도 내 다양한 장소에서 총 3회의 곡 발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발표회는 HU:MIN의 첫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후민 소개후민은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일렉트로닉 신스와 일렉트릭 기타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음악과 함께 본인의 철학과 사색이 담긴 가사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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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2025-07-29
  • 숨 막히는 공포 체험…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25일 시작
    한국민속촌의 국내 최대 규모 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이 오는 25일 시작된다 2025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이 오는 25일 시작된다 이번 2025 심야공포촌은 기존 인기 콘텐츠의 리뉴얼과 신규 공포 포인트 도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관람객은 민속촌 곳곳에 숨어 있는 공포 체험과 다양한 몰입형 이벤트를 통해 더 짜릿하고 강렬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귀굴·옥사창궐 등 워크스루 콘텐츠 대폭 강화대표 워크스루 콘텐츠 △귀굴: 혈안식귀 △살귀옥은 신규 구간 증설과 공포 포인트 보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스로 재탄생했다. △미명귀전과 △옥사창궐에는 신규 미션과 장치가 추가돼 관람객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체험형 콘텐츠와 공연도 업그레이드체험형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는 신규 미스터리 4종과 실제 도구 소품으로 리얼리티를 높였으며, △흉가체험: 내다리찾아줘는 청각·촉각 자극 요소를 추가하고 통로 난이도를 높여 한층 스릴 넘치는 코스로 변신했다. 인기 공연 △저세상콘테스트와 △극락파티도 업그레이드됐다. 관람객은 귀신 분장을 한 채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심야클럽은 새로운 DJ 셋리스트와 상품 리워드 방식으로 참여도를 높였다.식음과 콘셉트 공간도 공포 테마로 변신축제 기간 동안만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식음 메뉴도 준비됐다. △소름 심야식당의 망자 히든 메뉴 △오싹한약방에서는 민속촌 대표 ‘십이지신 캐릭터’를 공포 콘셉트로 변신한 메뉴가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콘셉트 공간 △소름화장실에는 전통 공포 이야기 ‘빨간 휴지줄까, 파란 휴지줄까’를 모티브로 한 신규 장치가 설치돼 한국적인 공포미학을 더했다.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심야공포촌은 해마다 진화하며 여름철 대표 공포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신규 공포 포인트와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이 끝나지 않을 듯한 공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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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5-07-24
  • 서울에 첫 치매안심병원 지정… 치매 치료·관리 전문인력 배치
    치매안심병원은 치매환자 전용병동에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장비를 갖추고, 치매 치료·관리에 전문성이 있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의사인력과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치매관리법령상 요건을 갖춘 기관이 지정을 신청하면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 지정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공립요양병원을 중심으로 16개 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으나, 노인 및 치매 환자 수가 전국의 40%를 차지하는 서울·경기 지역에는 치매안심병원이 한 곳도 없었다. 지난 1월 경기 지역에서 최초로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서울특별시서북병원’이 서울 지역에 처음으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면서 3월 현재 18개소로 늘어났다.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그동안 서울·경기 지역의 입원 치료가 필요한 치매환자들이 치매안심병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거주 지역에서 먼 곳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 더욱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관련 병원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신청하는 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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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4-03-08
  • 계양산전통시장 어린이장보기행사, 재미 가득한 시간 선사
    인천전통시장 골목놀이 현장 ‘인천전통시장 골목놀이 계양산전통시장편’은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전통시장(상인회장 이손희)에서 어린이들이 장보기지원금과 장바구니를 받아 원하는 상품을 직접 구매해보는 체험행사다. 행사 기간인 5일 동안 시장 인근 양촌초등학교 4개 학급과 계수중학교와 동양중학교 각 1학급 총 92명이 참여했다.계양산전통시장은 2023년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어린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장보기체험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시장 곳곳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보는 ‘오늘은 내가 사진작가!’ 체험 및 ‘키다리풍선삐에로’, ‘인절미 만들기 체험’, ‘세상에 하나뿐인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해 인천전통시장 골목놀이 체험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전통시장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전통시장만의 매력과 문화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이손희 계양산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문화관광형시장 명칭에 걸맞게,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전통시장의 매력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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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3-11-21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 진행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7월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및 이끼볼(지구별) 제작을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캠페인에서는 공단의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8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모은 약 1300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링해 임직원들이 패용할 수 있는 사원증 케이스로 재탄생시키고, 이끼볼을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공단 모든 부서의 임직원들과 금천구 관내 제로웨이스트 단체 ‘노플맘’이 함께 병뚜껑을 모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친환경 거버넌스 구축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이번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및 금천구 제로웨이스트 단체 노플맘과의 지역사회 친환경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일상 속에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국회/정당
    2023-11-13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KB부동산, LH청약전용관 서비스 선보여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민간 플랫폼 중에서는 최초로 LH분양주택의 청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LH청약전용관’은 청약 결과, 지역별·일정별 필터 기능 등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KB부동산’ 앱 내에서 청약 신청을 진행한 고객은 LH 공식 청약 플랫폼인 ‘LH청약플러스’와 연동해 청약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현재는 분양주택 중심 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임대주택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KB부동산은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SH임차형 공공주택 △GH전세임대 △HUG든든전세주택 전용관에 이어 △LH청약전용관까지 4대 주요 공공기관의 청약 정보를 통합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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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2025-07-29
  • 제주 싱어송라이터 후민 ‘어떤 섬 이야기’ 프로젝트 전곡 발매 성료
    싱어송라이터 HU:MIN(후민) ‘어떤 섬 이야기’는 제주 설화를 주제로 한 음악 프로젝트로, 2025년 상반기에 총 3곡의 음원을 발표하고 하반기에는 개인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다. 상반기 동안 첫 번째 곡 ‘여명(黎明)’과 두 번째 곡 ‘Python’에 이어 마지막 곡 ‘우리의 낮’까지 총 3곡을 모두 발표했다.첫 번째 곡 ‘여명(黎明)’은 제주 신화 속 대표 설화인 ‘자청비와 문도령’을 바탕으로 한 HU:MIN의 독창적인 감성과 해석이 담긴 작품이다. 두 번째 곡 ‘Python’은 제주 김녕리의 설화 ‘김녕사굴’을 모티프로 해 매년 곡식을 지켜주는 대가로 사람을 제물로 요구하는 뱀과 이를 처단한 서판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HU:MIN은 이 설화를 뱀의 시선에서 각색해 억울함과 복수심이 뒤섞인 뱀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마지막 곡 ‘우리의 낮’은 제주 비자림 근처의 밭에서 농부의 친구가 요괴 ‘그슨새’에게 홀려 이상 행동을 한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곡이다. ‘그슨새’는 제주의 민담에서 낮에 활동하는 요괴로, 사람을 홀려 스스로 목을 매달게 만드는 구전 설화의 주인공이다.HU:MIN은 전곡 발매 후 ‘제주의 설화를 대중음악으로 들으니 신선하고 새롭다’,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 예정된 발표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본 프로젝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예술인 창작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올해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제주도 내 다양한 장소에서 총 3회의 곡 발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발표회는 HU:MIN의 첫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후민 소개후민은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일렉트로닉 신스와 일렉트릭 기타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음악과 함께 본인의 철학과 사색이 담긴 가사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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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2025-07-29
  • 숨 막히는 공포 체험…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25일 시작
    한국민속촌의 국내 최대 규모 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이 오는 25일 시작된다 2025 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이 오는 25일 시작된다 이번 2025 심야공포촌은 기존 인기 콘텐츠의 리뉴얼과 신규 공포 포인트 도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관람객은 민속촌 곳곳에 숨어 있는 공포 체험과 다양한 몰입형 이벤트를 통해 더 짜릿하고 강렬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귀굴·옥사창궐 등 워크스루 콘텐츠 대폭 강화대표 워크스루 콘텐츠 △귀굴: 혈안식귀 △살귀옥은 신규 구간 증설과 공포 포인트 보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스로 재탄생했다. △미명귀전과 △옥사창궐에는 신규 미션과 장치가 추가돼 관람객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체험형 콘텐츠와 공연도 업그레이드체험형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는 신규 미스터리 4종과 실제 도구 소품으로 리얼리티를 높였으며, △흉가체험: 내다리찾아줘는 청각·촉각 자극 요소를 추가하고 통로 난이도를 높여 한층 스릴 넘치는 코스로 변신했다. 인기 공연 △저세상콘테스트와 △극락파티도 업그레이드됐다. 관람객은 귀신 분장을 한 채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심야클럽은 새로운 DJ 셋리스트와 상품 리워드 방식으로 참여도를 높였다.식음과 콘셉트 공간도 공포 테마로 변신축제 기간 동안만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식음 메뉴도 준비됐다. △소름 심야식당의 망자 히든 메뉴 △오싹한약방에서는 민속촌 대표 ‘십이지신 캐릭터’를 공포 콘셉트로 변신한 메뉴가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콘셉트 공간 △소름화장실에는 전통 공포 이야기 ‘빨간 휴지줄까, 파란 휴지줄까’를 모티브로 한 신규 장치가 설치돼 한국적인 공포미학을 더했다.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심야공포촌은 해마다 진화하며 여름철 대표 공포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신규 공포 포인트와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이 끝나지 않을 듯한 공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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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5-07-24
  • 인천에 국립해양박물관 생겨요!
    꼭 알아야 하는 2024년 신상체크! 2024년 업데이트된 해양수산 신상 정책! 어떤 내용일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 수도권 최대 해양문화시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새로 생겨요. -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 매립지 부지에 조성 * 부지 27,601㎡, 연면적 17,318㎡(지상 4층) 규모 / ’24.12월 개관 예정 - 해양교류사실, 해운항만실, 해양문화실, 어린이박물관 등 해양문화복합공간 제공 ■ 바다내비로 라디오 들으면서 안전 운항하세요. - 먼 바다(~최대 100km)에서 운항 중인 선박에 바다내비 단말기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돌발 해양교통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 ■ 축구장 3,800개 규모로 김 양식장이 늘어나 김 반찬 맘껏 먹어요. - ’24.7월부터 김 양식 신규면허(2,700ha) 발급 - 양식업자가 김발 제작·설치, 채묘 등 양성 작업 시작 시 ’24.10월부터 본격 생산 예정 ■ PC·모바일 모두 가능! 이제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수산물 사세요. - ’24.7.1일부터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수산물 거래 개시 * (’24~’25) 냉동, 건어물 중심 → (’26) 선어류까지 확대 - 8월 중순부터 비축천일염 공급 예정, 김치 제조원가 절감 등 식품 물가안정에 기여 ■ 유럽에 수산식품 수출? 걱정 끝! 파리 무역지원센터에서 수출 지원받아요 - 유럽 지역 중 관광객이 많고, 교통 인프라 우수 및 수출 비중 높은 프랑스 파리에 무역지원센터 ’24.11월 신규 개소 - 마케팅 활동, 유럽 내 수출 국가별 비관세 장벽 해소, 초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등 지원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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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4-08-08
  • 서울에 첫 치매안심병원 지정… 치매 치료·관리 전문인력 배치
    치매안심병원은 치매환자 전용병동에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장비를 갖추고, 치매 치료·관리에 전문성이 있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의사인력과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치매관리법령상 요건을 갖춘 기관이 지정을 신청하면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 지정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공립요양병원을 중심으로 16개 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으나, 노인 및 치매 환자 수가 전국의 40%를 차지하는 서울·경기 지역에는 치매안심병원이 한 곳도 없었다. 지난 1월 경기 지역에서 최초로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서울특별시서북병원’이 서울 지역에 처음으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면서 3월 현재 18개소로 늘어났다.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그동안 서울·경기 지역의 입원 치료가 필요한 치매환자들이 치매안심병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거주 지역에서 먼 곳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 더욱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관련 병원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신청하는 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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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계양산전통시장 어린이장보기행사, 재미 가득한 시간 선사
    인천전통시장 골목놀이 현장 ‘인천전통시장 골목놀이 계양산전통시장편’은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전통시장(상인회장 이손희)에서 어린이들이 장보기지원금과 장바구니를 받아 원하는 상품을 직접 구매해보는 체험행사다. 행사 기간인 5일 동안 시장 인근 양촌초등학교 4개 학급과 계수중학교와 동양중학교 각 1학급 총 92명이 참여했다.계양산전통시장은 2023년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어린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장보기체험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시장 곳곳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보는 ‘오늘은 내가 사진작가!’ 체험 및 ‘키다리풍선삐에로’, ‘인절미 만들기 체험’, ‘세상에 하나뿐인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해 인천전통시장 골목놀이 체험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전통시장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전통시장만의 매력과 문화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이손희 계양산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문화관광형시장 명칭에 걸맞게,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전통시장의 매력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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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3-11-21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 진행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7월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및 이끼볼(지구별) 제작을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캠페인에서는 공단의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8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모은 약 1300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링해 임직원들이 패용할 수 있는 사원증 케이스로 재탄생시키고, 이끼볼을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공단 모든 부서의 임직원들과 금천구 관내 제로웨이스트 단체 ‘노플맘’이 함께 병뚜껑을 모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친환경 거버넌스 구축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이번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및 금천구 제로웨이스트 단체 노플맘과의 지역사회 친환경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일상 속에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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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건국대 사범대학 50주년 기념식 개최… 미래 교육의 새로운 길 연다
    참가자들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건국대 사범대학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과 건국대 전영재 총장, 박종효 사범대학장,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 홍성구 국립사범대학장협의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건국대 사범대학 교수 및 학생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건국대 사범대학은 1973년 설립해 1978년 첫 번째 졸업생 120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874명의 미래 교육 인재를 사회로 배출해왔다. 또 최근 2년간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종효 학장은 “사범대학은 대학과 학교의 위기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이 격변과 고난의 시기에 다시 교육의 본질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 사범대학은 교육의 본질을 굳건히 지키며 훌륭한 교사 양성에 전진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사범대학 구성원이 꿈꾸고 그리는 교육의 이상을 담은 △참스승 △조력자 △인격자 △실천 이론가 △교육환경 설계자 △미래 교육 전문가 △글로벌 교육 실천가 등 7대 미래 교육 비전을 나침반으로 올바른 미래 교육을 이끌며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건국대 사범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지역학교 교류와 교육 협력 실습에 힘써 온 정치훈 음악교육과 동문회장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긴밀한 협력관계로 예비 교원 양성을 도운 건국대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와 탁월한 수상 실적으로 건국대 사범대학의 위상을 높인 안나린 선수에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학교법인 건국대 유자은 이사장은 축사에서 “설립자 상허 선생은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신념으로 건국대를 세웠다. 건국이라는 이름 자체가 인재교육의 대명사이자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범대학이 앞으로 100년을 향해 한 단계 더 높게 비약하기를 바란다”며 “학교법인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더 좋은 교사와 교육전문가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건국대 전영재 총장도 축사에서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해 온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우리나라는 눈부시게 발전했다. 미래 교육 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우리 교육이 다시 한번 사회의 중심에서 그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전 총장은 “건국대 사범대학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육기관으로서 부여받은 본연의 교육 목적과 사명을 충실하게 완수해오며 교원임용실적과 연구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하며 100주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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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인천수봉문화회관, 팀클라운 ‘경상도 버블 야들아~ 비눗방울 좋아하나’ 공연
    인천수봉문화회관, 팀클라운 ‘경상도 버블 야들아 비눗방울 좋아하나’ 공연 경상도 버블은 ‘경상도’를 ‘비눗방울’로 표현한 종합 예술공연이다. 경상도 사투리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친근함과 대체 불가능한 입담,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앞서 지상파, 종편 채널에 여러 차례 소개돼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다.총 50분간 진행되는 공연은 △마임 △저글링 △도구 버블쇼 △관객 체험 △하이라이트 등으로 구성됐다.공연은 딱딱한 분위기를 깰 오프닝 마임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연 뒤, 저글링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린다. 디아볼로, 3볼,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선보이는 저글링은 쉽게 눈을 뗄 수 없다.이어 본격적인 ‘도구 버블쇼’가 시작된다. 연기를 이용한 비눗방울부터 사람보다 커다란 비눗방울까지 크고 작은 비눗방울의 향연이 이어진다. ‘관객 체험’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비눗방울 불어 보거나, 거대한 비눗방울 속에 들어가볼 수 있다.마지막으로는 대형 비눗방울과 연기 퍼포먼스로 꾸려진 ‘하이라이트’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공연 예매(1만원)는 엔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봉문화회관 관극회원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인천수봉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연 안내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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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대안공간 루프-웨스트 덴 하그 ‘헥스드, 벡스드 & 섹스드: 8인의 한국 여성 아티스트’ 개최
    Hexed, Vexed and Sexed: 8 Women Artists from Korea 아티스트 토크 한국 문화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전시는 한국 여성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과 사회의 기대에 도전하며 자신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탐구하고, 한국 여성으로서 노력하고, 번성하고, 살아남은 경험을 전한다. 한국 여성 예술가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가부장제를 넘어서는 목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관객은 196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제작된 선구적 예술 작업을 통해 여성에 대한 전망과 요구, 가능성이 여러 세대에 걸쳐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전시 제목의 ‘헥스 Hex’는 억압할 수 없는 여성의 힘을 상징한다. 종종 비합리적이고 유치하거나 동물적이라고 비난받지만, 가부장적 통제를 약화시키는 중요한 사회적 효과를 만들어 낸다. ‘벡스 Vex’는 여성들이 계급과 인종의 차이를 넘어 연대해 상대적 자율성의 영역을 개척하고, 육성하며, 구축해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긴장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섹스 Sex’는 사회적 의무를 준수해야 하는 인간의 완전한 해방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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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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