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8-21(수)
  • 전체메뉴보기
 
  •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11월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함께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을 진행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7월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및 이끼볼(지구별) 제작을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공단의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8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모은 약 1300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링해 임직원들이 패용할 수 있는 사원증 케이스로 재탄생시키고, 이끼볼을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공단 모든 부서의 임직원들과 금천구 관내 제로웨이스트 단체 ‘노플맘’이 함께 병뚜껑을 모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친환경 거버넌스 구축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이번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및 금천구 제로웨이스트 단체 노플맘과의 지역사회 친환경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일상 속에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ESG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 진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